[질문] 신앙생활 하면서 항상 제일 궁금했던 점은 “하나님은 애초에 왜 인간을 당신을 거역할 수 없는 즉, 선악과를 따먹지 않음으로써 타락으로 떨어질 수 없는 존재로 만들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어떤 설명을 들어도 명쾌해지지 않습니다. [답변] “저 총각의 부인은 미인입니까?”라는 질문은 아예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질문으로써 일고의 가치도 없고 답변할 필요도 없습니다. ‘총각’이라는 단어 자체는 결혼하지 않아 부인이 없다는 뜻인데 부인에 대해 물었기 때문입니다.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범주와 한계 밖의 논의입니다. 신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갖는 의문들도 잘 따져보면 사실상 이런 부류에 속하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함유하는 의미와 성경적 정의가 무엇입니까? 가장 기본적인 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