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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7

안이숙 사모의 간증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죽으리라 1부 단3:17~18 ▣ 안이숙 여사 관련글 모음 ​ 안이숙 사모 살아있는 순교자로 알려진 안이숙은 1908년 평안북도 박천에서 무역상을 경영했던 부호 안중호의 넷째 딸로서 팔삭둥이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의 상당한 재력으로 풍요롭게 자라난 그녀는 아들이 없어 가문의 대를 잇지 못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불협화음을 경험하며 자라게 됩니다. 자라면서 총명이 남달리 뛰어난 안이숙은, 박천 공립보통학교를 거쳐 평양 서문여고를 졸업한 후에 그 당시 보통 사람들로는 더구나 여자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본 유학을 떠났으며 일본 경도여전과 귀족학교인 동경가정학원 연구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에서의 생활은 그 후 안이숙의 사역과 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

신앙간증 2023.11.07

죽으면 죽으리라 2부/ 안이숙 사모

안이숙 사모의 간증 2부 죽으면 죽으리라 - YouTube ◈죽으면 죽으리라 2부 고후4:7~10 1부 ​ 안이숙 사모 ​ ▲안이숙의 어머니는 훌륭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성경을 잘 알아서, 이숙이 물어보면 거의 다 풀어서 답해 주었으며 언제나 믿음의 힘으로 앞서서 끌어당겨 주었고, 또 뒤로는 사랑으로 밀어 주었습니다. ​ 그는, 사랑하는 딸이 그 지상 지옥인 감옥으로 끌려갈 것임을 알고도 한 번도 염려하는 빛을 나타내 보이지 않았습니다. ​ 어떤 때에는 이숙이 고문 받아 아파하는 목사님들의 흉내를 내면서 자신이라는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면, 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 "얘야, 옛날에는 이빨이 아프면 치과의사가 없어서 장도리 같은 집게로 뺐는데 어느 이빨이 아픈지 알지 못해서, 엉뚱하게 생이빨..

신앙간증 2023.11.07

안이숙 사모의 간증 3부 죽으면 죽으리라 -

◈죽으면 죽으리라 3부 에4:16 1부 2부 ​ 안이숙 사모 ▣ 안이숙 여사 관련글 모음 ​ 평양 역에서 시내로 나오니 참으로 기뻤습니다. 정처없이 산과 들을 헤매고 유리 방황 하던 어제까지 일을 생각하면 큰 도시로 무사히 나와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는 것이 마음을 안심시키고 또 자유스럽게 했습니다. ​ 역에서 나온 안이숙은 우선 공부하고 있는 조카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이숙을 보더니 놀라면서,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 어머니와 언니는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이숙을 보고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언니는 벌써 어머니를 이 곳으로 모셔다가, 숨겨 두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연발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어머니와 언니와 자리를 같이 한 이숙은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지나간 ..

신앙간증 2023.11.07

이랜드사장이 전하는 성공적인삶

저는 성공을 남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의하면 저는 성공한 인생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식을 발견했고 이 세상에서 꼭 만나야 할 분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그분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그분을 만난 뒤 제 인생의 변화가 어떠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그리스도인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는 기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성경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을 통해서도 가끔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이셨는데도 그분들이 제게 말씀하시고 기도하실 때 하고 살아가시는 데는 조..

신앙간증 2023.05.09

방송국의 전도왕 - 탤런트 김혜자

탤런트 김혜자 씨가 방송국 분장실에서 전도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이 난 것을 알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얘기다. 우선 ‘전원일기’에서 함께 연기를 했던 탤런트 김수미 씨가 교회를 다니게 된 것도 전부 김혜자 씨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 날, 분장실에서 김혜자 집사가 김수미 집사와 함께 녹화 들어가기 직전에 서로 대본을 들여다보며 대사를 외우고 있을 때였다. 연기자로 쳐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참이다 후배인데다 이름조차도 잘 모르는 여자 연기자가 하얀 봉투를 두 장이나 내밀었다. 후 배: 저, 선배님........ 김혜자: 왜? 무슨 일이야? 후 배: 돌아오는 토요일 오후에 제가 결혼을 하거든요. 김혜자: 그런데......? 후 배: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시면 오십사 하구요 김혜자: 그래? 그럼..

신앙간증 2023.05.09

이건 기적입니다. 뼈가 이틀만에 붇었어요 - 탤런트 임동진

이건 기적입니다. 뼈가 이틀만에 붇었어요 - 탤런트 임동진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할 때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위한 연기를 할 때 보통 사람은 감히 체험해보지 못할 놀라운 사건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까? 더구나 의사도 고개를 흔들고, 수많은 주위의 사람들도 무모한 일이라고 말리던 일이 아주 보란 듯이 이루어지는 사건을 말이다. 그런데 "요즘기적이 어디 있어?"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기가 막힌 그 기적과 사건을 몸소 직접 체험한 사람이 바로 탤런트 임동진 장로이다. 임동진 장로는 1987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한 성극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공연한 이후 1년에 한편 이상씩 꼭 성극이나 기독교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데, 1993년에는 호암 아트홀에서 모세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의 대 서사극 '건너가게 하소서..

신앙간증 2023.05.09

찬송 부르다 죽으면 좋지 - 탤런트 강석우

찬송 부르다 죽으면 좋지 - 탤런트 강석우 거룩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대예배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목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있을 때 그 중에서도 한 옥타브 높여서 유난히 큰 목소리로 찬송을 부르는 남자가 있다. 그거도 어쩌다 한 번 그렇게 큰 목소리의 찬송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일이면 어김없이 빠지지도 않고 튀는 목소리가 들리는 거, 얼마나 그 목소리가 크던지 그 커다란 대예배실의 전체 성도들이 찬송을 부르다 말고 ‘도대체 누가 저렇게 혼자 잘난 척 하는 거야? 하면서 고개를 돌려 기웃거릴 정도니까 어느 정도의 큰 목소리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담임목사가 강대상에서 찬송을 부르다가 그 큰 목소리의 기세에 눌려 주춤거렸을까. 그런데 바로 그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듯한 목소리..

신앙간증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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