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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33

갈라디아서 강해(8)/ 신앙인의 외식(2:11-13)

갈라디아서 강해(8)/ 곽선희 목사 신앙인의 외식(2:11-13) 1.복음이란 무엇인가? 적어도 바울과 신약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의 골자는?(1)첫째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복음은 출발한다. 인간의 방법,인간의 의, 인간의 노력, 인간의 공로로써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물에 빠져 떠 내려가는 사람이 물위로 올라가려고 제 손으로 제 머리끄덩이를 아무리 잡아당겨도 소용이 없다. 이것을 전적 타락(Total corruption)이라고 한다. (2)둘째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그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3)세째는,‘오직 그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의를 받아들이고 또 ..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 (7)/ 내게 주신 은혜(갈라디아서 2:6-10)

갈라디아서 강해 (7)/ 내게 주신은혜(갈라디아서 2:6-10) 1.신앙은 모름지기 수직적 관계와 수평적인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한다. 이는 독립성과 사회성의 문제이다. 이 조화를 잘 이루어가는 것이 신앙이다. 바울은 하나님과의 관계, 즉 신앙과 신학에 관한한은 절대 양보가 없었다. 그러나 다른 사도들과의 관계나 다른 교회와의 관계 등 선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원만하고 폭넗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2.그러면 왜 바울은 하나님과의 관계인 신앙과 신학에 흔들림이 없었던 것일까? 어떻게 누구의 협력도 없이 혼자서 그 확고한 믿음을 변함없이 지켜 나아갈 수 있었을까? 여기에는 4 가지가 바탕이 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1)계시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아니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6)/ 복음의 자유성(2장1-5절)

갈라디아서 강해(6)  복음의 자유성(2장1-5절) 1.바울에게는 사도된 사명이 있었다. 이 사명과 역할은 오늘날까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지만 이방에 전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히브리 문화권 아에서 계시된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이것을 다시 당시의 문화인 헬라 문화라는 그릇에 담아서 전하는 사명이었다. 복음은 변하지 않는데 그것을 담을 그릇, 곧 문화는 다른 것이었다. 복음은 똑같다. 예수도 같다. 신앙고백도 같다 그러나 스타일은 다를 수 있다.  2.오늘 본문은 유대 스타일과 이방의 스타일이 부딪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교회사에서 제일 큰 분열은 동서 로마이 분열이었다. 바로 헬라와 라틴의 분열이었다, 카톨릵과 희랍정교의 분열이었다. 그 분열은 스타일의 차..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5)/ 사명자의 길(1:18-24)

갈라디아서 강해(5) 사명자의 길(1:18-24) 1.바울은 원래 철저한 기독교 박해자였다. 그러한 그가 예수를 믿고 예수의 제자가 되고 사도가 되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를 만났고 예수의 음성과 지시를 들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사건을 계시적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소명(召命)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의 가슴속에 소중한 은혜로 기억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이 소명을 사명으로 받아 한평생 헌신하게 된다. 그러면 바울은 은혜받은 후 소명의 후속행위, 즉 사명자로서 어떻게 살아나갔는가?  2.첫째로 그는 아라비아로 갔다. (1)이는 그가 종교적 경험을 지식화 한 다음에 신학화하고 그 다음에 사명화하여 마침내 행동화 한 것이다. (2)바울의 신학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4)/ 택정함을 받은 종(1장:11-17)

갈라디아서 강해(4)/ 택정함을 받은 종(1장:11-17) 1.바울의 메시지들은 공통적으로 큰 특징을 갖는다. 멧지들은 객관적 진리를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복음에 대한 주관적인 간종과 고백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문이란 주관적인 것에 치우치면 족선과 고집에 빠지게 된다. 또한 객관적인 것에만 너무 치우치며 지나치게 이성적이 되고 냉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론과 학문이란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이 합쳐질 때 비로서 학문으로서의 역사를 나타나게 된다. ​ 2.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일꾼된 기본적인 자기 정체, 자기 인식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다. 즉 소명에 대해 말씀하고 있따. 소명(Calling)이란 무엇인가? 스펄전에 의하면 소명이란?​ (1)소명은 심리적으로 가장 귀하여 여겨지는 것이..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3)/ 그리스도의 종(갈1:6-10)

1.오늘의 말씀은 본론으로 들어가는 첫단계입니다. 왜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쓰게 되었는지 저술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의 읂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6절) 여기서 "속히 떠난다"는 말은 군사적인 용어로 탈영, 반역, 배반의 뜻이 있다. 군대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가차없는 사형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크게 책망하고 있다. ​ 2.바울은 은혜>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속히 떠나는 것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늘 본문은 아주 심각하게 논리적으로 분석적으로 말하고 있다. 우리는 부름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부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은혜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 복음의 예수님 비유도 탕자의 비유..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2)/ 구원의 복음(1:1-5)

갈라디아 강해(2)/ 구원의 복음(1:1-5) 1.오늘은 본론에 들어가는 첫 시간입니다. 먼저 문안의 말씀이 있습니다. 문안이라고 하지만 형식이 그렇다는 것이지 내용은 어디까지나 '구원의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헬라인들은 우리와는 달리 그들은 맨먼저 발신자를 밝힌 다음에 수신자를 밝히고 그리고 나서 문안을 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식의 문안은 안부를 붇는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대ㅔ로 복음 비는 말로 이루어집니다. 이런의미에서 이 편지는 헬라식과 히브리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편지쓰는 형식은 헬라적이요 문안의 내용은 히브리적입니다. 2.오늘 본문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1)/ 은혜의 복음

갈라디아 강해(1) 은혜의 복음(1:1-5절) 1.종교개혁자 칼빈은 성경 중 에베소서를 제일 좋아했다.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특히 좋아했다. 그는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갈라디아서 주석을 두 번이나 쓸 정도로 갈라디아서를 좋아했고 중시했다. 로마서와 갈라디아 서는 신약성경에서 가장 교리적인 책이다. 2.갈라디아서의 목적과 동기는 다음과 같다. 이방인의 사도된 바울은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는 선교의 과정에서 수많은 박해를 당했다. 특히 유대주의자들의 공박이 심했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주의자들을 상대로 기독교를 변증할 필요를 느꼈다. 한마디로 갈라디아서는 유대주의자들의 잘못된 신앙관을 논박하고 기독교의 바른 진리를 변증하는 것이 그 목적이요 동기이다. 3.종교개혁자 루터의 사상을 한마디로 말한..

신약성경 2024.07.28

4.신약 요약설교 250편중(60편)

4.신약 요약설교 250편중(60편) 영적인 지도자 살전2:1-12 바울은 그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기의 심령을 표하고 있다.그는 복음을 위하여 수많은 고난과 능욕을 당했다.그러나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일했다.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목숨까지 줄려고 했다.옳고 흠없이 행했다.영적인 지도자는 1.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당해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에서 당한 고난과 능욕을 상기시키면서 하나님 을 힘입어 많은 싸움중에도 복음을 전했다고 고백한다.역시 지도자는 교회를 섬기며 교인을 보살필때에 억울한 일도 당 한다.오해도 받고 구박도 받는다.그러나 인내하면서 희생하면 서 십자가를 질때에 언젠가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2.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전할 부탁을 받..

신약성경 2023.11.22

3.신약 요약설교 250편중(60편)

3.신약 요약설교 250편중(60편) 더욱 힘썼던 자 고전15:58 조금더 기도하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사랑했던 자들은 무엇인가 나은 인생을 살았다.그러나 열심을 내지 못해 불행하고 고통받고 괴로운 생을 살았던 자도 있다.믿음의 일도 그러하다.조금 열심을 냄으로,전심전력함으로 진보를 나타낸 자가 있다 1.엘리사가 있다(왕하2장) 능력을 받겠다고 동료가 말리는데도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간 다.길갈도 벧엘도 여리고도 요단강도 멀다않고 따라가서 결국 에는 갑절의 능력을 받는다.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가 된다 운명을 바꾼자가 된다.하나님도 우리에게 다 할 수 있는 일을 요구하신다.이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자. 2.히스기야가 있다(사38장)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이에 유언하라고 한다.그러 한 선지자의 말을..

신약성경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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