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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33

갈라디아서 강해(19)/ 역사안의 비유(4장 21-31절)

갈라디아서 강해19 역사안의 비유(4장 21-31절) 1.율법과 은혜(복습)(1)끝내 은혜가 승리할 것이다. (2)은혜가 율법보다 훨씬 근본적이며 우선한다(3)은혜는 본래적이므로 은혜는 영원하다.(3)율법의 원래 의미는 남았지만 형식은 끝을 보았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롬7:4) 2.율법에 속한 자와 은혜의 속한 자의 그 소속관계바울은 율법에 속한 자, 은혜에 속한 자들의 운명과 자세에 대해 오늘 본문에서 밝히고 있다. (1)비유로 설명“이것은 비유이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24절). 바울은 아브라함 가정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을 비유의 소재로 쓰고 있다. (2)유대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아브라함의 가정을 예로 들고 있다. (3)옛날의 역사가 우연한 ..

신약성경 2024.08.04

갈라디아서 강해18 사랑하는 자의 고백(4장 12-20절)

갈라디아서 강해18 사랑하는 자의 고백(4장 12-20절) 1.갈라디아서의 주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믿음의 삶을 살다가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바로잡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지금까지는 논리적이고 변증적으로 나아가 신학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바울과 같은 위대한 신학자이기 때문에 이 엄청난 일이 가능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스타일이 좀 다르다(1)이성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감성적이다. (2)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애정에 호소하고 있다. (3)충고를 하려면 변론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편이 낫다. 딱딱한 훈계보다는 어머니의 눈물이 효력이 효과가 있다.  2.성육신“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같이 되기를 구하노라”(12절)(1)예수님의 성육신 교리가 생..

신약성경 2024.08.04

갈라디아서 강해(17)/ 돌아갈 수 없는 신분(4장 8-11절)

갈라디아서강해(17)/ 돌아갈 수 없는 신분(4장 8-11절) 1.예수를 믿고 나서 놀라운 은혜를 받았고 주를 고백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 중심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자기 하수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가 나의 중심이 되고 나의 주가 될 때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예수를 자기 중심적으로 믿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다.  2.옛날로 돌아가려고 할 때 우리가 기억해야 될 말씀들(1)첫째는 너희들은 종이었다고 한다. 종은 자유가 없다. 생각의 자유, 가치관의 자유, 의지의 자유도 없다. 끄는대로 끌려가는 인생이다. 그런데 이제 아들이 되었다. 그런데 왜 다시 종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말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2)..

신약성경 2024.08.04

갈라디아서강해(16)/ 초등학문에 매인 자(4장 1-7절)

갈라디아서강해(16)/ 초등학문에 매인 자(4장 1-7절) 1.신앙은 생명의 성장과정 이다. (1)중생을 통해 생명이 태어난다. (2)그리고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아간다. (예화)유대인들의 성인식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12세때 회당에 가서 히브리어로 율법의 아들(히, 바르 미츠바, Bar Mitzvah)가 되는 식을 거행한다. 이때 히브인 어린이는 회중앞에서 10동안 히브리어를 읽어야 한다. 이때 아버지가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오 하나님! 나에게 이 소면을 위한 의무를 취하신 당신께 영광을 돌리나이다.” 이어서 아이가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리고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시여, 이 거룩한 날에 소년으로부터 성인이 되는 표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께 눈을 들어 성실과 ..

신약성경 2024.08.04

갈라디아서 강해(15)/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갈3장 23-29절)

갈라디아서강해(15)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갈3장 23-29절) 1.율법에 대한 정리(복습)율법은 범위를 넓게 잡으면 구약성경이다. 좁게 잡으면 모세오경, 더 좁게 잡으면 십계명과 이에 따르는 모든 부칙이다. 율법은 3가지 용법으로 정리할 수 있다. (1)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길이다(율법의 제 1용법)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하여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가르ㅕ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된다. (2)율법을 통해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는다(율법의 제 2용법)율법은 너무 엄해서 죄를 지은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우리는 우리의 의, 공로, 선행으로 하나님앞에 설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 안 믿는 사람은 한마디로 교만한 ..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14)바울의 율법 이해(갈3장 19-22)

갈라디아서강해(14)바울의 율법이해(갈3장 19-22) 1.기독교의 복음중에서 가장 귀중한 복음은 ‘구원의 복음’이다. 갈아디아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귀중한 진리에 대한 변증의 말씀이다. 많은 사람들은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대립적 관계로 보는 미숙함 속에 빠져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함부로 한다는 말은 당치 않는 말이다.  (예화)남편을 사랑하면 무서워서가 이혼당 할까봐 잘하는 것이 아니다. 남편의 법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아가 지타치듯 무심한 한마디 한 것도 관심을 가지고 잘 받들어 섬기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란 말이 이런 의미이다. 2.바울의 율법의 이해(1) 범법함으로 더한 것 “범법..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13)/ 확실한 언약(3장15-18절)

갈라디아서 강해 13 확실한 언약(3장15-18절) 1.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와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오직 믿음, 오직 은혜만이 구원의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경험과 성경적인 지식을 근거로 이 주제를 열심히 설파했다.  2.그런데 오늘본문에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15절)라고 말씀한다. 오늘 본문은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다소 예외성을 보여준다. (1)다시 말해 인간적인 상식과 지식으로도 이해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과 비판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 자연계시적인 것이다. (2)그러면서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말하고 있다. 바울은 일단 따뜻하게 불러놓고 권면하면서 변론하고 있는 것이다. (3)주님도 요한계..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 (12)/ 율법에 속한 자(3장10-14절)

갈라디아서 강해 12 율법에 속한 자(3장10-14절) 1.율법에 속한자는 저주 아래 있다.오늘 본문은 10절에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1)율법에 속해있다는 말은 율법에 꼭 매여 있다는 말이다. 행위도 의식도 생각도 매여 있다. 이런 사람이 참으로 많다. 율법에 매여 언제나 벌벌 떨면서 살아간다. 예수를 믿어도 참 힘들게 믿는다. 기쁨이 없다. 은혜도 없다. (2)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가? 첫째는 다른 사람에 비해 정결하게 산다고 할 수 있는데도 기쁨이 없는 이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불안하다. 둘째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비판한다. 자기와 비교해서 ‘저 사람 저래서 되겠나’ ‘참 한심하다’고 비판한다...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11)/ 아브라함의 의(3:1-9)

갈라디아서 강해11  아브라함의 의(3:1-9) 1.요한계시록에서도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너희가 첫사랑을 버렸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좋은 것을 계속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힘이 든다. 왜 그럴까? (1)지속시키기 위해서 처음의 감격과 기쁨을 합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지식화해야 한다. (2)의지화해야 한다. 즉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감격이 지속될 수 있다.  2.오늘의 본문은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3절) 말씀하고 있다. (1)하나님의 은혜를 분명히 체험하고 있다. 감격이 있었다. (2)그러나 지식화가 없었다. 체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합리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풀이하고 믿음으로 해석하여 해답을 얻..

신약성경 2024.07.28

갈라디아서 강해(10)/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2:18-21)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2:18-21) 1.오늘 본문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말씀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옛사람을 벗고 이제 죄에 대하여 완전히 자유를 얻는 자의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사람에게는 과거 지향적인 면이 있다. 신앙도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 회귀성이 있다. 그래서 온전히 벗어나기가 힘들다. 잠재의식속에 감추어져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나타나고 운명을 좌우 하기도 한다. (1)호랑이도 우유를 가지고 어릴 때부터 키우면 순한 양같다. 그러나 같은 동족인 호랑이를 만나면 순식간에 맹수로 돌아간다. 잠재의식과 습성이 이렇게 무섭다. (2)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한다. 만나 한국말을 하면 노력한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3.영..

신약성경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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