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 강해23 육체의 길(5장 16-21절)
1.그리스도인의 정의
(1)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면서 사는 사람.
(2)예수를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
(3)생활 중심에 예수를 왕, 메시야, 제사장으로 나의 주님으로 섬기는 사람
(4)그리스도의 영에 끌리어 사는 사람
2.사람의 유형 3가지
(1)육체 주도적인 사람
(2)이성 주도적인 사람
(3)그리스도인(성령주도적인 사람)
-내 욕망 내 판단을 다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 사람
-성령이 감동하는대로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이다.
3.성령과 육체의 대립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17절)
(1)대적(power encounter)함은 양자택일해야지 둘 다는 불가하다는 뜻이다.
(2)이는 내가 어느 편에 끌리어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
(3)인간에게 근본적인 자유란 없다. 그래서 무엇엔가 끌려간다.
(4)그러므로 참 자유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에 비로서 얻어진다.
(5)역학관계에서 한쪽에 매임으로써 다른 쪽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6)구체적으로 성령에 매임으로써 육체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4.현저한 육체의 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19절)
(1)죄는 근원적이다. 숨어있을 뿐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51:5)
‘죄 아닌 것이 어디 있는가’(어거스틴의 참회록)
(2)우리는 우리 죄와 욕심을 십자가에 부단히 못 박아야 한다.
(3)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에 붙들려 있어야 한다.
(4)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한가하면 안된다. 주님은 빈집이 위험하다고 하셨다.
(5)단단히 성령에 붙잡혀 주님의 일/ 선한 일에 힘을 써야 한다.
5.악덕 목록 15가지
(1)감각적인 죄(음행, 더러움, 호색)
(2)종교적인 죄(우상숭배, 술수)
(3)사회적인 죄(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내는 것, 당짓는 것, 방탕, 술취함)
6.결론
(1)경계하라(회개하라)
이런 15가지 죄로 내가 기울어질 때 조심해야 한다. “경계하노니”
(2)채우라.
이 모든 죄악을 이기는 유일의 길은 한 한가지이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마음을 늘 항상 충만히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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