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강해(25)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5장 24-26절)

갈라디아서 강해25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5장 24-26절)

 

1.제자의 삶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나를 부인하는 삶(자기부정)

(2)나의 십자가를 지는 삶

(3)주님을 따라가는 삶

 

2.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24절)

여기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2가지 의미가 있다.

(1)그리스도의 소유물(완전한 노예)

(2)그리스도께 소속된 사람(소속의 의미)

 

3.사람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3가지

(1)소유

(2)능력

(3)소속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 옛사람이 죽은 자들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소속된 사람들이다.

 

4.십자가의 원칙

(1)자원적이고 선택적인 것이다.

얼마든지 피할 수 있고 도망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일부러 침묵하고 변명없이 십자가를 질 때 이를 십자가라고 한다.

-자식 남편이 십자가라 하는 것은 싸구려 십자가이다. 그것은 마지 못해서 지는 것이다. 도망(?)할 수 없어서 억지로 사는 것이다.

(2)목적적이다.

십자가는 그 의미가 자신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영광 복음전파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이다.

(3)철저한 고통이다. 고통의 극치이다.

(4)완전한 죽음이다.

(5)능동적이다.

누가 나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죽음이다.

 

5.참그리스도인

(1)나라는 존재가 완전히 죽는 것이다.

내가 죽지 않으면 하나님이 철저하게 죽고 항복하게 만드신다. 완전히 하나님께 백기를 드는 것 그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2)참되게 철저하게 죽을 때 그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를 체험하게 된다.

(3)옛사람과의 관계를 청산하는 것이다. 이것이 안될 때 문제가 많게 되는 것이다.

안죽었을 때 생기는 현상

구약/ 모세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두 돌판을 부서버렸다.

신약/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다.

 

6.그리스도인의 삶(결론)

 

(1)소극적/ 정과 욕심을 못박으라.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의 3가지 이유

-지식과 정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게을렀기 때문이다.

-욕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2)적극적/ 성령으로 행하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라”(25)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2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