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갈라디아서 강해(22)/ 그리스도인의 자유(5장 13-15절)

성북동 비둘기 2024. 8.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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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22 그리스도인의 자유(513-15)

 

1.기독교의 자유의 개념

(1)구원의 근본은 자유이다.

(2)이 자유는 자녀의 자유이다.

(3) 자녀의 자유는 완전한 자유이다.

(4)아버지의 것이 동시에 자기 것이기 때문에 자녀의 특권인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이다.

 

2.그리스도인의 자유(1)/ 죄의 형벌로부터의 자유

(1)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2)의롭다함을 받았다함은 죄의 형벌에서 자유를 받게 된 것이다.

(3)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생을 얻게 됨으로 사망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된 것이다.

 

3.그리스도인의 자유(2)/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큰 은혜 안에 거하는 것 뿐이다.

 

4.그리스도인의 자유(3)/ 진노로부터 자유

(1)그리스도인은 사랑에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2)그리스도인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3)징계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

(4)사실 그리스도인은 여기서 징계속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5.어떻게 주어진 자유인가?

(1)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주어진 자유이다. 피의 댓가를 늘 기억해야 한다.

(2)무자격한 가운데 얻어진 자유이다. 여기에는 진실과 겸손이 따른다.

 

6.어떻게 이 자유를 지켜가야 하는가?

(1)자유는 얻는데 그치지 않는다.

자유는 사실 지키기가 어렵다. 8.15광복때 얻은 자유의 기쁨, 지키지 않으니 6.25로 빼앗기고 말았다. 돈도 마찬가지 다 잃게 되었다. 돈도 자유도 지키기가 어렵다.

(2)자유는 하나의 기회이다.

-반대방향으로 기울어지면 악한 일도 하게 된다.

-건강도 돈도 자유이다.

 

7.자유의 윤리성

(1)이미 이루어진 자유

내가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자유를 얻었으므로 싸울 필요가 없다.

(2)깨닫고 누리는 자유

이미 얻은 자유이기 때문에 깨닫고 스스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3)구원받았으므로 지키는 자유

율법을 지킨다 하더라도 구원받기 위한 조건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 이미 구원 받았음으로 지키는 것이다.

(4)자유의 영이 있는 곳에 존재하는 자유

자유를 성령이라고 한다. 성령은 곧 자유의 영이다. 자유의 영, 그리스도의 마음, 사랑의 마음 아가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존재하게 된다. 미워하면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사랑하면 자유를 누리게 된다.

(5)원수 갚는 것처럼 무상한 것은 없다.

내가 원수를 갚았으니 이제 그 사람이 내게 원수를 갚을 차례이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고 나면 이제 나를 미워할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

 

8.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 결혼의 예

(1)자유란 완충지대가 없다.

자녀가 가출을 하면 깡패소굴 악의 소굴로 직행하고 거기에 매이게 된다.

(2)사랑의 자유성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를 버려야 한다. 사랑은 스스로 선택하는 굴레이다. 한 여자만을 평생 사랑하라. 한 여자를 사랑해서 자유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유할 수 있다.

(3)결혼은 고독과 방종과 허무로부터 자유이다.

대개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온 사람은 50이 넘으면 허무에 빠진다고 한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나에게 남은 게 무엇인가

(4)사랑에 미친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이 율법의 근본이다.

사랑이 없으면 서로 물고 먹고 나중에 멸망을 하게 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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