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강해(27)/ 스스로 속이지 말라(6장 6-10절)

갈라디아서 강해27 스스로 속이지 말라(6장 6-10절)

 

1.인간의 복

(1)부모를 잘 만나는 것

(2)스승을 잘 만나는 것

(3)좋은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

 

2.교역자의 존재의 중요성

(1)내 영생의 문제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2)내가 말씀을 받아 살아가기 때문이다.

 

3.교역자

(1)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자이다.

돈버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물질과 함께 산다. 그래서 우리는 교역자의 물질적 부양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칼빈 “세상 사람들은 사단의 사자들에게는 호화롭게 대우하지만 하나님의 사자들은 대우하지 않는다”고 했다.

(2)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했다.

여기서 좋은 것은 물질적인 것 뿐 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포함된다.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

(3)목회자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가까운 이웃이다.

더욱 믿음의 가정들이라고 했는데 이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하라는 뜻이다.

 

4.우리의 선행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7절)

(1)첫째 원리/ 종자와 열매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2)둘째 원리/ 시차

봄에 심고 가을에 거둔다. 때로는 10년을 기다리는 열매도 있다.

(3)셋째 원리/ 기다림

행동하면서 무던히 기다리라.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땀을 흘리고 수고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5.신령한 농부의 3가지 조건(결론)

(1)낙심하지 말라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에게 갚아주시는 시기와 방법과 장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다. 내가 갑이란 사람에게주고 그에게 거두려는 것은 잘못이다. 내가 갑에게 주고 을에서 받는다. 동에 주고 서에가서 받는다. 어딘가 심어 놓으면 그 어딘가에서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2)피곤하지 말라.

이는 지쳤다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라는 뜻이다.

(3)기회있는대로 하라.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10절) 기회를 놓치지 말라.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