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6일 대선조작 가짜뉴스 혐의로 압수수색한 사람은 손석희 전 jtbc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손 전 사장의 아들은 현재 MBC기자로 있는데,MBC로 이직하기 직전 경향신문에서 작성했던 허위인터뷰가 문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 전 사장의 아들이 지난해 1월 MBC로 특채된 것으로 나타나 이직과정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27일 MBC노조는 대장동 최초 사업자 이강길 인터뷰를 허위로 조작한 의혹을 받아 압수수색을 당한 기자는 손 전 사장의 아들 손구민 MBC기자라고 밝혔다. 손 기자는 경향신문에서 대선직전 단독기사라며 2021년10월 허위 인터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 기자는 문제의 기사를 쓴뒤 3개월뒤 MBC로 이직했다.이직 당시 MBC 사장은 언론노조 출신 박성제 사장이다.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