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로써 명백히 혐의 인정되는 조국·조원(조국의 子)·이준석 3개월 이내 수사 결과 도출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 어기고 수년째 기소 결정 않고 질질 끌어 결과적으로 특혜 부여" 자유대한 호국단, 18일 대검에 관련 검사들 감찰 진정 제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지연 특혜’가 있다며 한 시민단체가 대검찰청에 감찰 진정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아울러 ‘성상납 비위’ 보도와 관련한 무고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조속한 기소를 촉구했다. 자유-우파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은 18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장자 조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검찰의 ‘의도적 수사 지연’을 통해 특혜를 주고 있다며 이들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