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갈라디아서 강해(28)/ 육체로 자랑하는 자(6장 11-13절)

성북동 비둘기 2024. 8. 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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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28 육체로 자랑하는 자(611-13)

 

1.결론의 의미(소극적)

(1)종합적 의미

(2)실천분야를 제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생각들 교리 내용들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가를 말씀하는 것이다.

(3)소망적인 면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빛과 소망, 가능성을 말씀한다. 설교는 해피엔딩이 좋은 설교인 것이다.

 

2.바울이 결론부분에서 강조함/ 사랑

(1)뜨거운 애정.

내가 너를 사랑한다이다. 자녀 교육에서 이 점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책망하는 말씀(16절 이하) 강력한 진리를 피력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교훈은 사랑을 전달해야 한다.

(2)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서 생기는가? 해답은 내가 지금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하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기도응답은 언제나 하나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이다.

 

3.큰 글자의 의미

친필로 쓴다는 뜻이다. 바울은 그동안 건강상 이유로 대부분 대필을 했다. 그러면 친필의 의미는 무엇인가?

(1)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2)기억해야 한다는 뜻이다.

(3)건강이 안 좋았다는 뜻이다.

 

4.할례의 의미(1)/ 자아의 평안함

이 당시 이방인이 대부분인 갈라디아 교인은 유대인들의 할례에 대한 유혹이 많았다.

(1)자아(ego)가 편해지기 때문이다.

(2)할례받으면 유대인에게 핍박이 없어지기 때문이었다.

(3)유대인은 로마로부터 공인된 종교였다. 그래서 로마의 핍박이 없었다.

(4)그래서 할례를 받으면 기독교가 유대교의 분파가 되기 때문에 핍박은 사라지게 된다.

(5)그러나 적당하게 이렇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순교란 없는 것이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5)고난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아우구스티스)

(6)혼합주의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7)한국교회의 위대함

선교사가 시작부터 철저하게 믿게 했다. 우상을 다 버리고 믿게 했다. 그래서 강해졌다. 그러나 동남 아시아는 선교사들이 사회로부터 격리 당하는 무서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교도 믿고 기독교도 믿게 했다. 그래서 약해졌다.

5.할례의 의미(2)/ 육체로 자랑하기 위함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12)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13)

(1)할례의 자랑

다른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하례만 받으면 유대사람의 규례를 따르는 것이 되다. ‘나는 할례받은 사람이야그래서 특별한 사람으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2)종교적 자랑의 잘못됨

예수님은 형식주의 인기주의 바리새인보다 죄가 많은 세리가 더 의롭다고 말씀하셨다.

(3)의식주의자가 됨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동안 의식주의자가 되어 참된 내적 충실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할례받은 것, 세례받은 것, 직분, 오래 믿은 것에 집중하다보니 마침내 내적 충실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6.결론

(1)자랑을 조심하라.

(2)신앙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다.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고후1:14) 그리스도의 날에 무슨 자랑을 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지 오늘 하는 자랑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

(3)우리의 기도제목

주님 땅에서 받는 영광보다 하늘에서 받는 영광이 크게 해주시고 땅에 쌓는 재물보다 하늘에 쌓아둔 재물이 더 많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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