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한 선교사가 택시를 타고 인도의 캘커타의 한 시내를 달리고 있었다.. 그 여선교사는 택시 안에서 창밖을 주시하다가 네명의 십대 건달들이 길 모퉁이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만일 택시에서 내리면 위험하게 된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때 그녀는 그녀의 핸드백 안에서 한장의 전도지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이 전도지를 둘둘 말아서 창밖으로 던졌다. 이 전도지는 십대건달들이 서 있는 보도에 떨어졌고 이들중 암비라는 청년이 이 전도지를 집어들었다. 암비는 자기들의 언어가 없는 소수 부족 출신이었지만 캘커타시에 거주하면서 영어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다. 암비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대학에 가서 중세 영문학을 공부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