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술, 담배에 관한 유머

성북동 비둘기 2023. 5.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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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에 관한 유머

   

<담배끊는 법>

부인: "여보, 여보, 담배가 해롭다고 신문에 났어요"

남편: "그래 그럼 써 붙여야지"

부인: "담배 끊는다고 써 붙이나요"

남편: "아니 그 신문 안 본다고 써 붙이는 거야..."

   

<아까운 술>

술을 좋아하는 사나이가 꿈에 좋은 술이 생겼습니다.

그것을 따끈히 데워서 마악 마시려고 할 때 그만 잠에서 깨었습니다.

"아깝고나, 그냥 찬 대로 마셔둘 걸..."

   

<애주가>

"자네 술 끊었다면서?"

"응 한 오 년간 끊기로 맹세했네"

"왜 그렇게 했나? 십 년으로 해놓고 밤에만 마시면 되잖아"

"음 그것도 그럴 듯 한데 그렇다면 차라리 이십 년으로 해놓고 밤낮으로 마시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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