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대한 유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지낸 분이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기와 그의 집안에 사용하려고 파놓은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지내고 난 다음날 친구로부터 핀잔을 들었습니다. “자네 미쳤나?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판 새 무덤을 십자가에 처형당한 죄수에게 내 주다니.” 그러자 아리마대 요셉이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야, 이 친구야 괜찮아... 예수님이 주말에만 3일 정도 잠깐 쓰시겠다고 했거든.” 예수님은 제3일에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한 3일만 지나가면 문제는 다 해결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