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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설교 72

가르치라, 지키라 (마태복음 28:18 ~ 20)/ 김상복 목사

가르치라, 지키라 (마태복음 28:18 ~ 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우리가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노래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것들을 누군가로부터 배웠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분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배움의 혜택을 많이 입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도 많은 선생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영어..

명설교 2023.07.12

가르치라 (마태복음 28:18~20)/ 김상복 목사

가르치라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여러분이 성가대원들처럼 찬송을 부를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아는 것도 누군가에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선생님이십니다. 성삼위, 즉 성부, 성자, 성령이 모두 선생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스승이십니다. 출애굽기 4장 1..

명설교 2023.07.12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 이훈구 목사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 서 론 진짜가 있는가 하면, 가짜가 있고, 좋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불량품이 있고, 알곡이 있는가 하면 쭉정이가 있고, 곡식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진짜와 가짜, 우량품과 불량품,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는 것처럼 사람도 곡식 같은 자와 가라지 같은 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곡식 같은 사람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면 가라지 같은 사람은 전혀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을 말씀하셨는데 곡식이나 가라지는 다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 끝날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곡식과 가라지로 비유하시면서 하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먼저 비유의 배경을 말씀드리면, 고대 근동에서는 어떤 사람과 원한 관..

명설교 2023.07.12

가능성을 축복으로 만드는 길 (열왕기하 4장 1-7절)/ 이한규 목사

가능성을 축복으로 만드는 길 (열왕기하 4장 1-7절) 어느 날, 스코틀랜드에 사는 한 여인이 목사님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돈이 없어 너무 살기 힘들어요.” 그때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집사님! 인도에서 근무하는 아들에게 아무 소식도 없나요?”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가끔 엽서를 보내요. 그 엽서들을 제 성경책 안에 모아놓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엽서들을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엽서는 영국 은행에서 발행한 환전 엽서였습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부자입니다! 이 엽서는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엽서입니다.” 그 여인은 자신의 성경책 안에 큰 돈이 있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처럼 자신 안에 있는 큰 축복의 가능성을 모르고 어렵게 사..

명설교 2023.07.12

가난한 영혼(복) (마태복음5:1-12)/ 최이우 목사

가난한 영혼(복) (마태복음5:1-12) ‘도널드 클리프턴’과 ‘톰 래스’가 공동집필한 책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라는 아주 작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지난 50년 동안 수백만 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긍정의 심리학” “강점 심리학” 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이 연구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북한군에게 포로로 잡혀 구금되었던 1,000여 명의 미군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미군이 수용되었던 북한군 포로수용소는 다른 전쟁 때보다 포로에 대한 신체적 학대가 매우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북한군 포로수용소 내의 사망률은 자그마치 38%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미군 역사상 최고의 수치였습니다.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단순히 삶을 포기했기 ..

명설교 2023.07.12

가난한 과부의 헌금/ 김동호 목사

막 12:41-44. 2001년 10월 7일 높은 뜻 숭의교회를 처음 시작하는 주일 설교는 마태복음 16장 13절에서 21절을 본문으로 한 ‘반석위에 세운 교회’였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하자 예수님께서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신 말씀을 보고 우리 교회를 이 신앙고백 위에 세우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가 되리라 믿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에서 우리 교회가 뽑아낸 구체적인 목표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교회는 구체적으로 6가지 실천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 보시..

명설교 2023.07.12

가나안 땅을 향하여 (히 3:15-19)/ 박종순 목사

가나안 땅을 향하여 (히 3:15-19)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3:15-19)" 본문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과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사건을 상기시키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믿고 순종하므로 영원한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

명설교 2023.07.12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 이한규 목사 천성교회추천 0조회 4019.12.20 20:59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이 문제처럼 많은 사람을 의문이 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신자나 신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형태 질문을 수없이 받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 왜 선악과를 만들어 인간을 죄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셨을까요? 미래의 일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고 인간이 타락할 줄을 아시면서 왜 선악과를 만들어 타락의 씨앗을 제공하셨을까요? 선악과가 없었으면 인간이 죄로 타락하는 일은 없었을 터인데..." 우리는 이런 질문을 무수히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1993년 ..

명설교 2023.07.11

십자가의 5가지 의미

오늘은 십자가의 5가지 의미를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서는 그는 고백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그는 십자가를 자랑하며 한 평생 십자가를 증거하였을까요? 십자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 십자가는 승리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5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의 승리는 십자가입니다. 가장 큰 승리는 멸망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멸망에서 영원한 승리로 인도해주..

명설교 2023.06.22

진실한 기도는… /빌4:6/마6:5-8/ 김병삼 목사

진실한 기도는… /빌4:6/마6:5-8/ 김병삼 목사 진실한 기도는 -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말씀을 시작하면서 먼저 진실한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진실’이라는 말은 ‘신뢰’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습니다. 진실한 관계란 상호 간의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을 열만큼 그렇게 신뢰할 만한 분이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우리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으면서 기도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러한 기도를 ‘중언부언’하는 기도라고 말씀하고 ..

명설교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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