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리처드 윌리스 (R. S. Willis 1819-1900)
작사 : 에드먼드 시어스 (E. H. Sears 1810-1876)
성탄절에 많이 불러지는 이 찬송 시의 작시자인 시어스 목사는. 미국 보스턴 출신으로 안수를 받았지만 대도시에서의 목회를 사양하고 버림받은 마을인 웨일랜드로 갔다가 그보다 더 못한 시골로 갔다. 그 곳에서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하다가 몸져눕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몸을 회복한 뒤에 또 다시 전처럼 목회 사역에 온 정열을 다 기울였다. 그런 가운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의 순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미국인으로부터 나온 첫 번째 캐롤 찬송으로서 성탄절의 사회적 메시지를 강조한 미국적인 찬송시를 만들었다. 이 찬송 시에 묘사된 대로 주님의 탄생은 모든 사람이 다 알 수 있는 그런 떠들썩한 탄생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은 해마다 떠들썩한 행사와 준비로 성탄절을 맞는다. 하지만 성탄절의 참 의미는 뒷전으로 하고 그 해 그 해 그냥 지나가며 더 나아가 불신자들은 성탄절이 자기들이 정해 놓은 놀고 즐기는 날 인양 착각하고 있다.
이 찬송 시는 본래 성탄절의 의미인 사랑과 인내와 용서 등 그리스도의 정신을 여러모로 되새겨보는 복된 날임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이 찬송은 선율도 아름답지만 그 내용이 “고요 하도다” “찬송 하도다” “들으며 쉬어라 ” “화답 하도다 ” 로 끝을 장식하며 마음에 참된 기쁨을 주는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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