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교도소 유머

성북동 비둘기 2023. 5. 17. 13:43
728x90

교도소 유머

 

처형을 앞두고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사형수는 피자를 청했다.

그에게는 피자가 배달되고, 그리고 그것을 먹은 후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번에는 다음 사형수의 차례.

그는 엉뚱하게 딸기가 먹고 싶다고 했다.

집행관이 좀 짜증스러운 듯이 말했다.

이봐, 지금은 딸기 철이 아니야

그러자 사형수는 태연하게 말했다.

그렇다면 기다리지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