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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맞는
향기로 가득 채운 가을 사랑 하나..
그 여름날의 초록빛마저
조금씩 퇴색하고
무성했던 들녁도 황금빛으로 가을을 익힌다
무르익은 풍성한 꿈으로 가는
가을의 길목 뜨락에 나가
가슴열어
계절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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