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진정한 용서 ,증오,미움

성북동 비둘기 2023. 5. 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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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비와 평화를 의지할 때 '증오의 사슬'에서 자유 할 수 있다.

영국의 의사이며 저술가인 T. 브라운 박사(1605-1682)는 용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 지도록 분노를 품지 말고 즉시 재처럼 날려 버리라.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에 망각의 커튼을 치라.

하나님께서 벌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원수를 용서하는 것은 완전한 용서가 아니다.

 

원수를 무조건 용서하고 하나님께서도 용서를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적들을 일말의 여지없이 전적으로 용서하라.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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