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성경
요한복음 1:1-13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뉴욕 록펠러대학의 마크 스토클 교수와 스위스 바젤대학의 데이빗 세일러 교수는 함께 인류진화학을 연구했습니다.
두 교수는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유전자은행의 자료를 바탕으로 10만 종이 넘는 DNA를 분석한 결과 동물과 인간이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90%가 넘는 종들이 유전학적으로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는 사실은 단세포가 오랜 시간 점진적으로 진화하며 다양한 동물이 되었다는 기존의 진화론을 반박하는 이론입니다.
연구한 두 교수도 당황해 자세히 자료를 검토했지만 오히려 진화론의 증거 중 하나인 중간 종마저도 거의 없다는 사실만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생물이 갑자기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다는 두 박사의 연구는 진화를 다루는 전문 학술지 ‘저널 오브 휴먼에볼루션’에 게재됐습니다.
이 연구결과가 세상에 알려지자 연구의 신뢰도와 다양한 과학적 사실들을 들어 또 다시 반박하는 내용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과학적인 사실로 복음의 진리를 판별하려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은 시대의 기술과 패러다임에 따라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지만 성경은 진리이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은 영원한 진리임을 기억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의 잘못된 지식과 관념들로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소서.
예수님을 통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만을 100% 확신합시다.
'김장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에 숲을 만드는 방법 (0) | 2023.05.20 |
---|---|
하나님만 계시다면 (2) | 2023.05.20 |
고통에도 뜻이 있다 (0) | 2023.05.14 |
먼지 덮인 도자기 (0) | 2023.05.14 |
감사의 실종 (1) | 2023.05.14 |